김영철, 수술 후 못 움직여 “살 올라 식단 관리” 배고파 눈물 났던 기억까지(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배고픔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식단 관리하고 있다. 수술하고 운동을 못 하니까 살이 좀 찌더라"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 청취자는 "출근하면서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 사서 가고 있습니다. 동료들 것도 넉넉히 사서 같이 먹으려 합니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진짜 배고플 때 있지 않나요. 지금 적응이 됐지만 처음 라디오할 때는 눈물이 났다. 너무 배고파서 이걸 어쩌나 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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