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일곱 별’... 인터리커, 골든블랑 빈티지 샴페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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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랑(Golden Blanc)은 인터리커가 2021년 선보인 샴페인(Champagne) 브랜드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최근 국내 샴페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빈티지 샴페인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커져 골든블랑 빈티지 라인을 출시했다"며 "풍부한 향과 섬세한 기포에 독특한 색깔의 병, 순금 팬던트 같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해 차별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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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랑(Golden Blanc)은 인터리커가 2021년 선보인 샴페인(Champagne) 브랜드다. 프랑스 샴페인 협회에서 공식 브랜드 라이선스를 받은 우리나라 최초 브랜드로, 현재 판매하는 샴페인 전량을 1805년 세워진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볼레로(Vollereaux)에서 만든다.
새로 선보인 골든블랑 식스스타와 세븐스타는 유난히 수확한 포도 품질이 좋았던 해 포도를 선별해 만든다. 이런 샴페인을 ‘빈티지 샴페인’이라 한다. 보통 각 샴페인 하우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기 때문에 일반 샴페인보다 깊이감이 뛰어난 편이다.
골든블랑 식스스타는 2015년 경작한 샤르도네와 피노누아 그리고 피노뫼니에 품종 포도를 섞어 만들었다. 인터리커는 복숭아와 자두 같은 풍부한 과일, 감귤류와 꽃향이 균형감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식스스타는 4000병 한정 판매한다.
골든블랑 세븐스타는 골든블랑 뮤즈이자 상징 페가수스를 새긴 순금 99.9% 팬던트가 달려있다. 오래 숙성한 샴페인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기포를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1000병만 판다.
인터리커은 “골든블랑 식스스타와 세븐스타 모두 7~8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라며 “은하수를 묘사한 퍼플·블루·그린 세가지 색 병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최근 국내 샴페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빈티지 샴페인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커져 골든블랑 빈티지 라인을 출시했다”며 “풍부한 향과 섬세한 기포에 독특한 색깔의 병, 순금 팬던트 같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해 차별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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