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데뷔 3년만에 첫 공식 팬클럽 창단

김세아 2023. 8. 24.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클리(Weeekly)가 공식 팬클럽 '데일리 1기' 모집을 예고했다.

IST엔테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채널 등지를 통해 "데일리(공식 팬덤명) 3주년을 기념해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할 예정"이라며, "상세 일정은 오는 9월 중 공지될 것"이라 밝혔다.

위클리의 공식 팬덤명 '데일리(Daileee)'는 매일의 하루가 모여 매주를 완성, 즉 '위클리를 이루는데 데일리는 필수불가결하다'라는 뜻으로, 아티스트와 팬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애틋한 의미를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위클리 / 사진제공=IST 엔터테인먼트



그룹 위클리(Weeekly)가 공식 팬클럽 '데일리 1기' 모집을 예고했다.

IST엔테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채널 등지를 통해 "데일리(공식 팬덤명) 3주년을 기념해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할 예정"이라며, "상세 일정은 오는 9월 중 공지될 것"이라 밝혔다.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빛, 안 쪽에서 '데일리'를 부르고 있는 듯한 알파벳은 문 너머로의 신비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예비 데일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위클리의 공식 팬덤명 '데일리(Daileee)'는 매일의 하루가 모여 매주를 완성, 즉 '위클리를 이루는데 데일리는 필수불가결하다'라는 뜻으로, 아티스트와 팬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애틋한 의미를 갖는다. 어느덧 데뷔 3년 차지만, 공식 팬클럽 모집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멤버십 1기로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위클리 / 사진제공=IST 엔터테인먼트



이날 위클리는 데일리 탄생 3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클리는 위버스에서 '가랜드 꾸미기', '케이크 만들기' 등 각별한 팬 사랑을 자랑하며 서로의 3주년을 아름답게 기념했다. 

또,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데일리는 제 모든 질문에 해답이었고 언제나 저를 웃게 해주는 존재", "언제나 그랬듯이 앞으로의 매일도 함께해요"라며 3년 간 함께 해온 팬들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위클리는 오는 9월 팬송 발매를 예고한데 이어,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