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데뷔 30년 넘었지만 쉽지 않아…‘무도’ 부담 컸다”(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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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연예계 생활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8월 22일 '뜬뜬'에는 가수 권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230802 mini핑계고 : 유재석, 권진아'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데뷔 8년차 권진아는 연예계 생활에 대해 "내가 있을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데뷔한 지가 30년 넘었지만 아직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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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연예계 생활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8월 22일 '뜬뜬'에는 가수 권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230802 mini핑계고 : 유재석, 권진아'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데뷔 8년차 권진아는 연예계 생활에 대해 "내가 있을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데뷔한 지가 30년 넘었지만 아직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특히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시절을 떠올리며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을 얻었지만, 한편으로는 제작진도 멤버들도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큰 버팀목이 됐지만, 한편으로는 그것 때문에 너무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뜬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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