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올해 말까지 암곡동 일대 280가구에 상수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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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암곡동 일원에 대한 상수도 공급 사업에 착수했다.
경주시는 우선 지난 5월부터 암곡동 대성·와동·계정마을에 상수도관을 매설해 1차로 13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완료했다.
이어 암곡동 왕산 일대 150여 가구에도 하반기까지 수돗물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상수도 공급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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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0억 투입
경북 경주시가 암곡동 일원에 대한 상수도 공급 사업에 착수했다.
경주시는 우선 지난 5월부터 암곡동 대성·와동·계정마을에 상수도관을 매설해 1차로 13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완료했다.
이어 암곡동 왕산 일대 150여 가구에도 하반기까지 수돗물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암곡동 일대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마을상수도가 훼손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경주시는 상수도 공급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상수도 공급 사업에는 20억원이 투입됐다.
주낙영 시장은 "상수도 공급 확대를 위해 미 급수지역에 대한 공급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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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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