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마이애미서 4색 Spicy 호흡 폭발…현지공연 성료

박동선 2023. 8. 24.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aespa)가 미국 마이애미를 화끈하게 물들이며, 글로벌 신드롬 주자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 폭스 시어터 애틀란타(Fox Theatre Atlanta)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미국 마이애미를 화끈하게 물들이며, 글로벌 신드롬 주자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제임스 L. 나이트 센터(James L. Knight Center)에서 열린 라이브투어 'SYNK : HYPER LINE in MIAMI'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공연은 무대의상과 맞춘 듯한 드레스코드의 관객들과 함께, 에스파의 대표곡 향연으로 펼쳐졌다.

공연 간 에스파는 글로벌 인기를 끈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히트곡부터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낸 'Don't Blink'(돈트 블링크),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YEPPI YEPPI'(예삐예삐), 그리고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이 돋보인 솔로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객석에 화답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는 공연을 마친 후 “공연 전에 대기하고 있는데 '에스파'라고 외쳐 주시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힘이 났다. 오늘의 함성은 정말 역대급이었고, 이렇게 뜨거운 환호를 맛본 이상 꼭 다시 와야겠다”라며 “저희 에스파도 행복한 순간이었고, 여러분도 그런 순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 폭스 시어터 애틀란타(Fox Theatre Atlanta)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