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안산공장 부지로 전자소재 R&D 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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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기존 수원에 위치한 전자소재 연구개발(R&D) 센터를 자사 안산공장 부지로 확장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R&D 센터는 안산공장 생산품을 위한 창고까지 포함해 지상 3층 규모다.
바스프 안산공장은 2021년 11월 개소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노베이션 센터(EPIC Korea)'와 '전자 소비재 혁신 센터(CECC)'에 이어 전자소재 R&D 센터까지 더하게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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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기존 수원에 위치한 전자소재 연구개발(R&D) 센터를 자사 안산공장 부지로 확장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R&D 센터는 안산공장 생산품을 위한 창고까지 포함해 지상 3층 규모다. 오는 2024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한다.
바스프 안산공장은 2021년 11월 개소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노베이션 센터(EPIC Korea)'와 '전자 소비재 혁신 센터(CECC)'에 이어 전자소재 R&D 센터까지 더하게 댔다. 향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 및 연구개발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바스프 관계자는 "연구개발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과 긴밀히 협업하며 연구개발의 혁신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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