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 해상바위서 50대 심정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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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안 해상바위에서 50대가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울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 21분쯤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울진 하트해변 스카이레일 아래 해상바위에서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해상바위에 사람이 끼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슈트를 입고 납벨트를 착용한채 의식없는 A씨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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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안 해상바위에서 50대가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울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 21분쯤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울진 하트해변 스카이레일 아래 해상바위에서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해상바위에 사람이 끼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슈트를 입고 납벨트를 착용한채 의식없는 A씨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사고는 육상에서보다 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여야 한다"면서 "사고를 목격하면 빠르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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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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