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나무가 '쿵'…가평 펜션서 30대 투숙객 머리 부상
김미루 기자 2023. 8.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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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서 폭우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펜션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쯤 가평군 가평읍 한 펜션에서 나무가 쓰러지며 테라스에 앉아 있던 30대 남성 A씨 쪽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쳤다.
소방 당국은 가평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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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서 폭우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펜션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쯤 가평군 가평읍 한 펜션에서 나무가 쓰러지며 테라스에 앉아 있던 30대 남성 A씨 쪽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쳤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A씨를 병원에 이송했다.
소방 당국은 가평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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