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제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3차 발사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제 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북한의 우주발사체를 감시한 결과, 발사가 실패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제 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발표하고 3단계 비행 중에 비상폭발체계에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지난 5월 31일에 발사 실패 이후 85일 만에 2차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실패했고 이전과 다르게 우주발사체의 잔해가 우리 영해에서 멀리 벗어난 것으로 보여 인양 작업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제 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북한의 우주발사체를 감시한 결과, 발사가 실패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제 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발표하고 3단계 비행 중에 비상폭발체계에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0월에 3차 발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지난 5월 31일에 발사 실패 이후 85일 만에 2차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실패했고 이전과 다르게 우주발사체의 잔해가 우리 영해에서 멀리 벗어난 것으로 보여 인양 작업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정찰 위성 기술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이 사실상 같기 때문에 우주발사체도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며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규탄하며 더 이상의 불법 활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