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평창 진부∼강릉 연곡' 국도6호선 주민설명회

일부 구간에는 터널과 교량 설치해 통행 불편 해소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4일 오후 2시 진부면사무소에서 '국도6호선 평창 진부∼강릉 연곡 도로건설'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기본 및 실시설계 노선(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기본 및 실시설계 노선'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

공람기간은 내달 11일까지이다. 공람은 군청 건설과, 환경과, 진부면사무소와 대관령면사무소 민원실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국도6호선 평창 진부∼강릉 연곡 도로건설'은 진부면 간평리에서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까지 약 16.09㎞ 구간에 걸쳐 2차로 신설과 선형이 개량된다.

평창군은 일부 구간에는 터널과 교량을 설치해 통행 불편 해소, 지역간 균형발전, 주민과 관광객 편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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