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뎁 플러스' 출시...모델은 가상인간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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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가상인간 '루시'를 공식모델로 내세운 디자이너 브랜드 '뎁 플러스(DEBB+)'를 오는 28일 단독 출시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2030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 '뎁 플러스'를 1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론칭하게 됐다"며, "공식모델 '루시'와 함께 로맨틱 캐주얼을 기반으로 이색 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홈쇼핑 패션의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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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가상인간 '루시'를 공식모델로 내세운 디자이너 브랜드 '뎁 플러스(DEBB+)'를 오는 28일 단독 출시한다.
'뎁 플러스'는 '앤디앤뎁'으로 유명한 뉴욕 출신 윤원정 디자이너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이다. '포에버 영'을 메인 콘셉트로, 로맨틱 캐주얼이 특징이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 2030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로, 니트, 팬츠,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모델로는 자사에서 제작한 가상인간 '루시'를 활용한다.
'뎁 플러스'는 핫핑크를 메인 컬러로 진주 액세서리, 고양이 아트워크 티셔츠 등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디자인의 신상품 1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28일 오후 9시 45분부터 140분 동안 론칭 특집 방송을 통해 트위드 재킷, 데님 팬츠, 샤 스커트 등 가을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6종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단독 패션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배우 송지효를 신규 모델로 앞세운 'LBL',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 등 대표 브랜드 주요 사이즈가 매진 되고 있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2030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 '뎁 플러스'를 1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론칭하게 됐다"며, "공식모델 '루시'와 함께 로맨틱 캐주얼을 기반으로 이색 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홈쇼핑 패션의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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