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매가스 충전 중 폭발…에어컨 작업 50대 화상
변재훈 기자 2023. 8. 24.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도심에서 에어컨 냉매가스 충전 도중 폭발 추정 사고가 발생, 작업자 1명이 다쳤다.
2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상가 뒤편 작업장에서 에어컨 냉매가스를 충전하다 용기 압력밸브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인 5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에어컨 냉매가스 충전 도중 폭발 추정 사고가 발생, 작업자 1명이 다쳤다.
2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상가 뒤편 작업장에서 에어컨 냉매가스를 충전하다 용기 압력밸브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인 5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근처 실외기가 파손돼 94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