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사이버트럭 운전했다"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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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생산 후보 사진을 공개했다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렉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엑스에 "방금 테슬라 기가 텍사스에서 생산 후보 사이버트럭을 운전했다"며, 사이버트럭에 대해 "테슬라의 역대 최고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최초의 사이버트럭이 생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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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생산 후보 사진을 공개했다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렉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엑스에 “방금 테슬라 기가 텍사스에서 생산 후보 사이버트럭을 운전했다”며, 사이버트럭에 대해 “테슬라의 역대 최고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명한 사이버트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렉트렉은 사진에서 보이는 사이버트럭의 핏과 마감은 훌륭해 보인다고 평했다.
지난 달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최초의 사이버트럭이 생산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텍사스 기가팩터리에서 많은 수의 사이버트럭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때문에 일론 머스크가 사이버트럭 생산 후보 차량을 운전했다는 사실은 사이버트럭 양산이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현재 사이버트럭의 사전 예약자수는 약 150만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 달 말까지 사이버트럭의 배송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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