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워싱턴 북소리’ 출간

2023. 8.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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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워싱턴 북소리'를 펴냈다.

워싱턴 북소리는 강창구 저자의 세 번째 칼럼집이다.

앞서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과 '워싱턴 강창구'에 이어 세계의 정치적 맥락을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

2017년~2021년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저자가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을 임하기 전까지의 기록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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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워싱턴 북소리’를 펴냈다.

워싱턴 북소리는 강창구 저자의 세 번째 칼럼집이다. 앞서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과 ‘워싱턴 강창구’에 이어 세계의 정치적 맥락을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 2017년~2021년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저자가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을 임하기 전까지의 기록이 수록돼 있다.

길거리에서 쟁취한 촛불 정부, 그것이 암흑기의 끝인 줄 알았지만,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세상이 저자가 펜을 놓지 못한 이유였다.

탄핵이 남긴 국내의 정치적 문제를 깊이 있게 바라본 ‘멋도 모르고, 맛도 모르고…’부터 시작해 19대 대통령 대선의 날, 낯선 타국에서 느낀 그 현장성을 담아낸 ‘백성, 국민, 그리고 시민’, 마지막으로 전두환이 사망한 당일 그와 엮인 역사적 문제들을 다시 되짚어 보는 ‘전두환이 떠났다’까지 5년 동안의 굵직한 국내 정치의 맥락을 훑고 있다. 나아가 유엔 본부 행사에 참여한 후기 등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할 경험도 ‘워싱턴 북소리’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생생하고 첨예한 저자의 글은 2023년 지금 우리를 잠시 멈추게 해 국내 정치 태세를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하게 만든다. 저자는 스스로의 글에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헛소리들”(4페이지)이라고 하지만, 이 작은 소리들이 모여 정치·사회 나아가 역사를 바꾸는 것일지도 모른다. 정치 성향이 한 개인의 사회적 인간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 지금 워싱턴 북소리는 더 용기 있는 시도로 보인다.

워싱턴 북소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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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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