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호우피해 공동주택 복구 보조금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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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공동주택 7곳에 수해 복구공사 보조금 9100만원을 교부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공동주택은 모두 14곳.
이 중 7곳은 지반침하, 사면붕괴, 소방시설 침수 등으로 항구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항구복구가 시급하다는 판단을 한 청주시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응급조치를 진행한 뒤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원대상을 확정해 예비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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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공동주택 7곳에 수해 복구공사 보조금 9100만원을 교부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공동주택은 모두 14곳. 이 중 7곳은 지반침하, 사면붕괴, 소방시설 침수 등으로 항구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항구복구가 시급하다는 판단을 한 청주시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응급조치를 진행한 뒤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원대상을 확정해 예비비를 투입했다. 공사는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머지 7곳은 전기‧기계실 없는 지하실 침수, 관리사무소 침수, 우수관 역류 등을 입어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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