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월 독서의 달…북토크 등 1144건 문화 행사 마련

장충식 2023. 8. 24.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1144건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최재천 작가 북콘서트, 그림책 낭독극 호랭떡집(수원) △용인 북페스티벌(용인) △어린이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화성) △부천 50년을 기록하다(부천) △라이브러리 버스킹, 북앤클래식(남양주) △상상력으로 만나는 숲(평택) △박준 작가와의 만남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하남) △엄홍길 초청 강연회 '불굴의 도전정신'(광명) △정세랑·김겨울 작가 북토크 '책 속에서 찾은 보물들'(양주) △퓨전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구리) △북콘서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양평) △가을을 맞이하는 재즈음악회(여주) 등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진행
경기도, 9월 독서의 달…북토크 등 1144건 문화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1144건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작가 김영하,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 및 북토크, 공연, 북마켓, 전시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최재천 작가 북콘서트, 그림책 낭독극 호랭떡집(수원) △용인 북페스티벌(용인) △어린이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화성) △부천 50년을 기록하다(부천) △라이브러리 버스킹, 북앤클래식(남양주) △상상력으로 만나는 숲(평택) △박준 작가와의 만남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하남) △엄홍길 초청 강연회 '불굴의 도전정신'(광명) △정세랑·김겨울 작가 북토크 '책 속에서 찾은 보물들'(양주) △퓨전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구리) △북콘서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양평) △가을을 맞이하는 재즈음악회(여주) 등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31개 시·군 도서관의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