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시청률 반등으로 9%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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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이 시청률 9%대를 회복한 가운데, 10%까지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12회는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우아한 제국'은 2회 이후 최저 시청률 7.9%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9%대로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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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아한 제국'이 시청률 9%대를 회복한 가운데, 10%까지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12회는 시청률 9.1%를 기록했다.(이하 전국 기준)
지난 11회 시청률 8.7%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우아한 제국'은 2회 이후 최저 시청률 7.9%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9%대로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 배우 김진우, 한지완, 강율, 손성윤, 이상보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04회 시청률도 소폭 상승하며 14.1%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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