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정원분야 시민전문가 양성 교육…20명 대상

박찬수 기자 2023. 8.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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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정원분야 시민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가든스쿨 Level Ⅱ: 정원조성·관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생이 조성한 정원을 스스로 관리·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실습을 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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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행된 가든스쿨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정원조성 실습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정원분야 시민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가든스쿨 Level Ⅱ: 정원조성·관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원디자인부터 정원조성, 정원관리 방법까지 정원 실습교육을 통해 정원분야 시민전문가를 양성하는 정원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생이 조성한 정원을 스스로 관리·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실습을 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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