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국 완전히 망했네요" 한국 '이 통계' 들은 해외 유명 교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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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교수가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듣고 격하게 놀란 반응을 보인 영상이 화제다.
한국의 출산율을 듣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주립대 명예교수는 여성, 노동, 계급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2020년 기준 OECD 평균 합계출산율(1.5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한국은 2007년, 2012년 끝에서 두 번째를 차지한 것을 빼고는 2004년부터 16년째 출산율 꼴찌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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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미국의 한 교수가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듣고 격하게 놀란 반응을 보인 영상이 화제다.
EBS 다큐멘터리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10부 예고편에 나온 이 장면은 지난 22일 엑스(옛 트위터)에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가 43만회를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됐다.
한국의 출산율을 듣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주립대 명예교수는 여성, 노동, 계급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합계출산율이란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 수를 가리키는 수치로 합계출산율 0.78명은 통계청이 올해 초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 통계’ 자료에 나왔다.
합계출산율 0.78은 세계 최저 수준으로 당연히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회원국 중에서도 꼴찌다. 2020년 기준 OECD 평균 합계출산율(1.5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한국은 2007년, 2012년 끝에서 두 번째를 차지한 것을 빼고는 2004년부터 16년째 출산율 꼴찌를 유지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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