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훈풍에 국내증시 강세장‥코스피·코스닥 일제히 반등
[930MBC뉴스]
국내증시가 엔비디아 훈풍에 힘입어 강세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전장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사자에 1% 가까이 상승하며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고,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1% 넘게 오르면서 9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9.51포인트 상승한 2,525.01포인트로, 코스닥은 12.57포인트 오른 895.44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호실적 기대감 속에 3대 지수가 일제히 강세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캐나다 제약회사와 황반병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시장에선 삼천당 제약의 주가가 산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SK이노베이션이 이틀째 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일본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17552_3619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