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두바이 초고층빌딩 삼킨 'Life’s Good'…LG전자 브랜드 홍보전

김민성 기자 2023. 8.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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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22일 해외 주요 랜드마크와 주요 도시 옥외 전광판에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담긴 브랜드 홍보영상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066570)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높이 828m의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와 베트남 호치민의 461m 초고층 빌딩 '랜드마크81'의 건물 전면 외관을 브랜드 홍보 영상 스크린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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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높이 828m의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건물 전면에 브랜드 홍보 영상을 노출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LG전자는 지난 22일 해외 주요 랜드마크와 주요 도시 옥외 전광판에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담긴 브랜드 홍보영상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066570)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높이 828m의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와 베트남 호치민의 461m 초고층 빌딩 '랜드마크81'의 건물 전면 외관을 브랜드 홍보 영상 스크린으로 활용했다. 영상엔 브랜드 심벌인 '미래의 얼굴이' 움직이며 끄덕임, 윙크 등을 표현하는 '디지털 로고플레이' 등이 담겨있다.

같은 날(22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도 영상을 선보였다.

앞서 영국에서는 지난주부터 런던을 상징하는 빨간 2층 버스 외관, 국내에서는 서울 주요 거점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 6곳에서 홍보영상을 선보인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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