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김룡사 사천왕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진병태 2023. 8. 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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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경시는 김룡사 '사천왕도(四天王圖)'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김룡사 사천왕도는 1994년 8월 도난당했다가 2016년 소재지 파악 후 김룡사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노력으로 재판을 거쳐 작년에서야 최종 환수가 이뤄졌다. 사진은 김룡사 사천왕도. 2023.8.24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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