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코스닥 상장 첫날 8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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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시큐레터는 공모가(1만2000원) 대비 1만원(83.33%)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큐레터는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9200~1만600원) 상단보다 높은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2015년 설립된 시큐레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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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시큐레터는 공모가(1만2000원) 대비 1만원(83.33%)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큐레터는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9200~1만600원) 상단보다 높은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수요예측에서도 169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5년 설립된 시큐레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주요 제품은 보안 솔루션이다. 자체 개발한 보안 플랫폼 '마스(MARS)'를 기반으로 악성코드를 분석 탐지해 사용자의 이메일·파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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