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세방 대표 ‘일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2023. 8.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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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최종일 대표가 삼남석유화학 이운익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올해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세방 최종일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관계 협력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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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최종일 대표가 삼남석유화학 이운익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올해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세방 최종일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관계 협력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방은 △친환경 철도수송 전환 △물류창고 LED 조명 설치 △사내 개인 컵·텀블러 사용 권장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22년 연말에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제22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친환경 항만하역 장비 도입, 물류창고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인프라 구축 등 온실가스 감축 공로를 인정받아 ‘그린경영대상’, ‘지속가능성보고서상’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종일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한국항만물류협회 임현철 부회장, 한국관세물류협회 윤이근 이사장을 추천했다.

세방 소개

세방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벌크 화물, 중량물의 하역, 운송, 보관, 3PL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 물류 기업이다. 전국 13개 항만에 거점을 두고 전통적인 물류 사업인 항만 하역, 보관, 운송, 중량물 프로젝트 사업에서 라스트 마일 운송, 온라인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 자회사, 세방익스프레스, 성진실업, 에스비앤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계열 회사를 보유해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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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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