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신시내티전 추격골 도움
심재희 기자 2023. 8. 24. 09:52
24일, 신시내티와 US오픈컵 4강전 출전
후반 23분 캄파나 추격골 어시스트
후반 23분 캄파나 추격골 어시스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축신' 리오넬 메시(36)가 이적 후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메시는 2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FC와 US오픈컵 준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3-5-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나섰다.
마이애미가 0-2로 뒤진 후반전 중반 도움을 올렸다. 함께 투톱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레오나르도 캄파나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2023 리그스컵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이어 US오픈컵에서도 도움을 만들었다. 마이애미 이적 후 10골 2도움을 마크했다.
메시는 리그스컵 7경기에서 10골 1도움을 쓸어담았다. 크루스 아술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되어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작렬했고, 이후 계속해서 득점에 성공하며 마이애미의 우승을 이끌었다. 리그스컵 우승과 함께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이어 US오픈컵에 나서 또 한 번의 우승 사냥에 나섰다.
마이애미는 신시내티와 US오픈컵 준결승전에서 후반전 현재 1-2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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