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폭우에 쓰러진 나무 펜션 덮쳐 30대 투숙객 머리 부상

양희문 기자 2023. 8.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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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서 폭우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펜션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께 가평군 가평읍 한 펜션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테라스에 앉아있던 3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가평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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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에서 폭우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펜션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께 가평군 가평읍 한 펜션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테라스에 앉아있던 3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가평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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