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콘유즈', 폭발적 성원에 유쾌한 응원으로 화답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영화 속 대사를 활용해 관객들을 응원하는 '으랏차차! 황궁 아파트 입주민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온 관객들을 향한 응원을 담은 '으랏차차! 황궁 아파트 입주민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모인다.
영화 속 영탁이 방범대 활동에 앞서 주민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외치는 대사인 "으랏차차 황궁! 으랏차차 황궁!"을 활용해 수많은 관객 중 한 사람일 이름을 배우들이 직접 외치며 응원을 전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영상 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는 묘미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영화 속 주역들이 황궁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직접 전하는 응원을 담은 '으랏차차! 황궁 아파트 입주민 챌린지' 영상을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관객들을 압도하는 에너지와 강렬한 여운으로 전 세대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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