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9일 연속 1위…'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목전[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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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며 흥행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3일 하루 6만 6605명을 불러 모아 개봉 이후 9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하루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관람객은 5만 951명이며, 누적관객수는 295만 2353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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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오펜하이머'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며 흥행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3일 하루 6만 6605명을 불러 모아 개봉 이후 9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2만 506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펜하이머'와 각축을 벌이고 있다. 23일 하루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관람객은 5만 951명이며, 누적관객수는 295만 2353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도 개봉 이후 줄곧 3위 자리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같은 날 3만 7293명이 관람하며 56만 963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4위는 '밀수'가 차지했다. 이날 2만 1604명이 관람한 '밀수'는 484만 207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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