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우경보→호우주의보로 변경…"저지대 침수, 하천범람 유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전 4시 10분 부산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오전 9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로 변경됐다.
부산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일시적으로 약해짐에 따라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변경한다"면서도 "오후에 다시 호우경보로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는 이날부터 25일 새벽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24일 오전 4시 10분 부산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오전 9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로 변경됐다.
부산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일시적으로 약해짐에 따라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변경한다"면서도 "오후에 다시 호우경보로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는 이날부터 25일 새벽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