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랑 득점왕 등극 퍼포먼스 다시 나오나? ‘EPL 홈 10경기 연속 골 or 도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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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지난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살라의 본머스전 득점은 EPL에서 홈 경기 10연속 골, 도움 기록이었다.
살라는 2017년 7월 리버풀 합류 이후 엄청난 퍼포먼스로 EPL 대표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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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지난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살라는 전반 36분 리버풀의 두 번째 골을 만들면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살라는 이날 득점포 가동으로 8년 만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이미 바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살라의 본머스전 득점은 EPL에서 홈 경기 10연속 골, 도움 기록이었다. 2015년 바디 이후 8년 만이다.
살라는 2017년 7월 리버풀 합류 이후 엄청난 퍼포먼스로 EPL 대표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살라는 리버풀 공격의 핵심이었다. 꾸준한 득점포 가동으로 EPL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살라의 득점력은 알아준다. 2021/22시즌은 손흥민과 함께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지난 시즌 역시 19골을 기록하면서 매서운 발끝을 자랑했다.
살라의 꾸준한 퍼포먼스는 타깃이 되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리야드 마레즈, 네이마르까지 영입하면서 초호화 전력을 구축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가 살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거절했다.
살라의 에이전트는 “리버풀과 결별을 결심했다면,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여전히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배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ivescore,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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