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부평공장 찾은 비자레알 신임 사장…"글로벌 수요증가 대응"

금준혁 기자 2023. 8. 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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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은 24일 지난 1일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첫 현장으로 GM 부평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주간 생산 설비를 개선한 바 있다.

비자레알 사장은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며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차질 없는 신제품 생산을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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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사장(GM한국사업장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GM한국사업장은 24일 지난 1일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첫 현장으로 GM 부평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평공장은 최근 출시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 등이 생산되고 있다. 최근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주간 생산 설비를 개선한 바 있다.

비자레알 사장은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며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차질 없는 신제품 생산을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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