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4 마지막 모집 시작

이상학 기자 2023. 8. 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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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는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원더플 캠페인) 시즌 4 참여를 위한 마지막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원더플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긍정적인 사회적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믿음과 바람으로 시작돼 실제 지난 4년간 많은 소비자들이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실천하는데 기여해 온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코카콜라는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고품질의 자원인 페트병의 수명을 연장하고, 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국내 보틀투보틀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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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경험
(코카콜라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한국 코카콜라는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원더플 캠페인) 시즌 4 참여를 위한 마지막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가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오는 이른 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올해는 사용된 음료 페트병이 새로운 식품용기로 재탄생되는 순환경제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만든 재생원료를 10% 적용한 코카콜라 및 코카콜라 제로 1.25ℓ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된 원단(패브릭)을 재활용하여 새 원단을 만드는 '패트릭투패브릭' 방식으로 블랙야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등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은 리워드가 마련된다.

특별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4 마지막 회차 신청 접수는 24일부터 9월3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는 파트너사인 이마트와 협력해 순환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프라인 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체험존에서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모아오는 소비자들에게 수량에 따라 '코카콜라 알비백'과 '콬따', 이마트 '투모' 인형, SSG닷컴 '머그컵' 및 '쓱카 라벨제거기', 요기요 '다회용 수저세트'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지난 7월 이마트 용산점을 첫 시작으로 청계천점, 양재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 체험존은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김포점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원더플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긍정적인 사회적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믿음과 바람으로 시작돼 실제 지난 4년간 많은 소비자들이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실천하는데 기여해 온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코카콜라는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고품질의 자원인 페트병의 수명을 연장하고, 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국내 보틀투보틀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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