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아스널 발로군, 첼시-인터밀란-모나코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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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군을 노리는 팀이 많다.
영국 'BBC'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인터밀란, AS 모나코가 아스널 공격수 폴라린 발로군의 이적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발로군의 몸값을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44억 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2001년생 공격수 발로군은 지난 2020년 아스널 1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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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발로군을 노리는 팀이 많다.
영국 'BBC'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인터밀란, AS 모나코가 아스널 공격수 폴라린 발로군의 이적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발로군의 몸값을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44억 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첼시는 아직 구체적인 제의를 하지 않았으며, 모나코늬 제의는 최근 아스널로부터 거절됐다.
2001년생 공격수 발로군은 지난 2020년 아스널 1군에 데뷔했다. 지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로 임대를 다녀온 발로군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랭스 임대 이적을 통해 잠재력을 보여줬다. 발로군은 지난 시즌 리그 21골을 몰아쳐 득점 랭킹 공동 4위에 올랐다.
발로군은 현재 아스널의 1군 전력 구상에서는 제외된 상태다. 주전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에디 은케티아를 공격수로 기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발로군의 이적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다.
발로군 측은 구단의 규모보다는 출전 시간을 중시하고 새 둥지를 찾을 거로 전망된다. 첼시, 인터밀란, 모나코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이적이 성사될 거로 보인다. 단 아스널이 책정한 높은 이적료가 변수다.
한편 아스널은 리그 2라운드까지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다.(자료사진=폴라린 발로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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