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호우경보'…시간당 최대 60㎜ 집중호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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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4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60㎜에 달하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부산지역에 내리던 빗줄기가 굵어지자, 오전 4시 10분쯤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변경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지역 누적 강수량은 부산 북구 124.5㎜, 부산진구 116.5㎜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다음 날 새벽까지 50~150㎜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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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새벽까지 최대 150㎜ 더올 듯…밤사이 시간당 60㎜ 집중호우도
부산은 24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60㎜에 달하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부산지역에 내리던 빗줄기가 굵어지자, 오전 4시 10분쯤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변경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지역 누적 강수량은 부산 북구 124.5㎜, 부산진구 116.5㎜를 기록했다.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 강수량은 48.6㎜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다음 날 새벽까지 50~150㎜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밤사이에는 시간당 30~6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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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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