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재단,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공식 포스터 공개

조아서 기자 2023. 8.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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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재단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금정구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서커스, 거리극, 무용, 음악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거리예술 공연을 다루는 축제다.

김재윤 재단 이사장은 "축제 포스터가 표현하는 의미에 맞게 이번 축제가 금정구민의 일상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즐겁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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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2∼24일 금정구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공식 포스터.(금정문화재단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금정구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서커스, 거리극, 무용, 음악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거리예술 공연을 다루는 축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환기, 새로 고침'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축제가 주는 예술적 경험을 통해 환기(換氣)해 일상의 무거운 공기를 축제로 활력 있는 일상으로 새로 고침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개된 축제 공식 포스터의 디자인은 문 저편 미지의 것을 향한 호기심이다. 문을 열고 새로운 공기를 맞이하며 더 나은 우리의 일상을 향한 희망과 즐거움을 누려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재윤 재단 이사장은 "축제 포스터가 표현하는 의미에 맞게 이번 축제가 금정구민의 일상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즐겁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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