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억에 ‘첼시 성골’ 버리고 맨유로 떠난 남자, 2G 만에 햄스트링 부상 “최대 6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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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남자.
맨유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슨 마운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대신 작은 부상이라는 점만 강조했다.
거액을 품고 맨유로 왔지만 시즌 초반부터 햄스트링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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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남자. 그러나 큰 시련이 금방 다가왔다.
맨유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슨 마운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들은 다가올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마운트가 결장할 예정이며 9월 A매치 휴식기까지 쉬게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정확한 부상 부위, 그리고 진단 결과는 없었다. 대신 작은 부상이라는 점만 강조했다.
이에 현지 매체들은 마운트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은 마운트가 최소 4주에서 6주 부상을 당했으며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마운트는 지난 2022-23시즌에도 골반 부상으로 인해 100% 활약하지 못한 과거가 있다. 거액을 품고 맨유로 왔지만 시즌 초반부터 햄스트링 부상이다. 고질적인 문제로 다가올 수 있는 만큼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다.
한편 마운트는 올해 여름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15억)의 이적료로 첼시를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2028년 6월까지 동행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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