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화 ‘마스크걸’ 사원증 공개→최다니엘과 착붙 투샷 “사랑하는”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정화가 '마스크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8월 23일 박정화는 계정에 "아름이와의 추억"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걸' 이아름으로 분한 박정화 모습이 담겼다. 박정화는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박정화는 '마스크걸' 대본과, 대한해상 영업관리팀 이아름 사원증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반전 관계를 보여주는 최다니엘(박기훈)과 다정한 투샷도 공개됐다. 박정화는 해당 사진에 대해 "박팀장을 사랑하는 아름이"라고 저었다.

나아가 박정화는 "아름이를 향한 나의 사랑의 흔적",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예쁘고 순수하고 성실한 우리 아름이", "아름이 덕에 무척 행복했어"라고 덧붙이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박정화는 극 중 빛나는 미모로 상사들의 예쁨을 독차지해 김모미를 비롯해 동료 여직원들의 시기를 받는 이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