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누녜스, 더 브라위너 대체자로 맨시티에 낙점…첫 제안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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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녜스을 두고 첫 번째 제안을 했다.
포르투갈 <아 볼라> 는 23일(한국 시간) "맨시티가 누녜스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은 이미 누녜스가 맨시티의 첫 제안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아>
맨시티의 제안과 큰 차이가 없기에 이적료는 더 상승할 전망이다.
맨시티가 이적시장을 약 일주일 앞두고 미드필더 영입을 서두르는 까닭은 핵심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의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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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녜스을 두고 첫 번째 제안을 했다.
포르투갈 <아 볼라>는 23일(한국 시간) "맨시티가 누녜스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은 이미 누녜스가 맨시티의 첫 제안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이적료와 보너스를 포함해 5,000만 유로를 이적료로 제안했다. 울버햄프턴은 포르투갈 출신 누녜스를 지난해 여름 스포르팅 CP에서 영입하면서 4,500만 유로를 썼다. 맨시티의 제안과 큰 차이가 없기에 이적료는 더 상승할 전망이다.
더군다나 누녜스는 울버햄프턴 중원의 핵이다. 리그 34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주로 공을 전방으로 보내는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뛴다.
맨시티가 이적시장을 약 일주일 앞두고 미드필더 영입을 서두르는 까닭은 핵심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의 부상이다. 그는 지난 11일 열린 번리 FC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전반 23분 다리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4개월 정도 뛸 수 없다.
앞서 맨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부터 루카스 파케타 영입을 노렸으나, 선수가 스포츠 베팅 스캔들에 연루되며 영입을 포기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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