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인하공전과 산학협력 진행
2023. 8. 24.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동화 및 자율주행 기술 교육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기여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교(이하 인하공전)에서 기술 교육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연구 교육용 차 기증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인하공전이 제공하는 산업전환훈련을 통해 연구소 임직원의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동화 및 자율주행 기술 교육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기여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교(이하 인하공전)에서 기술 교육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연구 교육용 차 기증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인하공전이 제공하는 산업전환훈련을 통해 연구소 임직원의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XM3 E-테크 하이브리드 차를 교보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클러치가 없는 고효율 멀티 모드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엔진 변속 4단, 전기 모터 2단의 조합으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변속이 가능하다. 상시 전기차 모드로 시동 및 출발이 이루어지고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수식에 알맞은 빠른 응답성과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 김우상 차량성능개발&테스트 담당임원이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및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 등 대학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산학협력의 추진을 약속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차 교보재 기증을 통해 자동차 관련 학부 및 학과 재학생들이 르노그룹의 최신 E-테크 하이브리드 및 차 설계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지원한다. 향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교육사업 기간 동안 오로라 프로젝트와 전동화 전략에 발맞춰 회사 연구원들이 대학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KG모빌리티, 2023년 임∙단협 조인식 개최
▶ 기아, 205㎞ 달리는 레이 EV 사전계약 개시
▶ SM6 필, 가치·기능·가격의 조화 돋보여
▶ 기아, 205㎞ 달리는 레이 EV 사전계약 개시
▶ SM6 필, 가치·기능·가격의 조화 돋보여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