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10월 3일 개봉...역대급 코믹 '케미' 발산

박지윤 2023. 8. 24.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하늘과 정소민이 제대로 터지는 코미디를 들고 올 추석 극장가에 출격한다.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24일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10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동반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로 예측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두 남녀의 이야기

강하늘(왼쪽)과 정소민의 영화 '30일'이 10월 3일 개봉한다. /㈜마인드마크
[더팩트|박지윤 기자] 강하늘과 정소민이 제대로 터지는 코미디를 들고 올 추석 극장가에 출격한다.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24일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10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작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은은한 광기가 뿜어져 나오는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열과 나라는 '행복까지 D-30' '자유까지 D-30'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공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어 두 사람이 간절하게 기다리는 D-30일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30일'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인드마크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강하늘과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케미'가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영화 같은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의 심장 터질 듯한 이야기로 시작하다가 180도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이어져 반전을 선사한다.

서로를 잡아먹기 바쁜 유치함으로 똘똘 뭉친 말을 하면서 '이건 피 터지는 이야기야'라는 문구가 더해져 웃음을 안긴다. 이어 갑작스럽게 일어난 교통사고로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과 나라의 모습 위로 '이건 웃음 터지는 이야기야'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웃음만 남긴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동반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로 예측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