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김수희·김다현 등 5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장동열 기자 2023. 8.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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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가수 김수희·김다현·오승근·김카렌과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 등 5명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각종 행사, 홍보물 제작에 참여한다.

위촉에 앞서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사진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홍보물 제작을 시작으로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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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홍보물 제작 등 참여…임기 내년 11월까지
2022년 11월 열린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 (왼쪽부터 가수 김카렌, 김다현, 최민호 세종시장, 가수 김수희, 오승근)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가수 김수희·김다현·오승근·김카렌과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 등 5명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각종 행사, 홍보물 제작에 참여한다. 위촉에 앞서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사진 촬영을 마무리했다.

홍보영상은 9월 2~4일 열리는 '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 행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홍보물 제작을 시작으로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홍보대사는 기존 세종시 홍보대사 6명 가운데 장덕수 사물놀이 명인만 제외됐다. 임기는 내년 11월29일까지고, 별도 위촉식은 하지 않는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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