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롯데시티호텔, 지구 살리는 '리띵크 스테이' 패키지 선봬

서미선 기자 2023. 8. 24.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예약 건당 롯데호텔 500포인트(5달러 상당)를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리띵크 스테이(Re:Think Stay)'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숙 동안 침구류를 교체하지 않고 세탁과정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절감 비용을 기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3개 L7호텔과 7개 롯데시티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투숙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로 최소 2박에서 최대 3박 예약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약건당 5달러 상당 호텔포인트 국경없는의사회 기부
리띵크 스테이 패키지(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예약 건당 롯데호텔 500포인트(5달러 상당)를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리띵크 스테이(Re:Think Stay)'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숙 동안 침구류를 교체하지 않고 세탁과정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절감 비용을 기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3개 L7호텔과 7개 롯데시티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투숙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로 최소 2박에서 최대 3박 예약 가능하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지원 부족,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생존위협에 처한 사람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펴는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