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제조공장서 불…2시간만 큰 불길 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6분께 인천시 서구 소재 전체 5개동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불은 1개동에서 시작돼 나머지 4개동으로 옮겨 붙었다.
이후 신고 접수 2시간만인 4시6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6분께 인천시 서구 소재 전체 5개동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신고는 이 공장 외국인 근로자가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고 알리면서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1개동에서 시작돼 나머지 4개동으로 옮겨 붙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인원 139명과 장비 46대를 투입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후 신고 접수 2시간만인 4시6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진화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