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연남동 유명 전문점 '땡스오트' 그래놀라 3종 출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연남동과 안국에 자리잡은 수제 그래놀라 전문점 ‘땡스오트’와 협업하여 ‘땡스오트 리얼 그래놀라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블루스트리트)

블루스트리트에 따르면 땡스오트는 그래놀라와 요거트 제조의 모든 과정을 매장에서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인위적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이다.

‘땡스오트 리얼 그래놀라 3종’은 수제 그래놀라 맛집으로 유명한 땡스오트 매장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무설탕, 무밀가루, 무팜유로 별다른 첨가물 없이 견과류와 곡류를 그대로 구워냈다. 아가베시럽과 프락토 올리고당으로만 단맛을 낸다.

이번에 선보인 땡스오트 리얼 그래놀라는 ‘리얼 그래놀라 오리지널’, ‘리얼 그래놀라 카카오베리’, ‘리얼 그래놀라 시나몬애플’ 3가지로 구성했다.

리얼 그래놀라 오리지널은 땡스오트 시그니처 메뉴로, 노릇하게 구워진 8가지 건과류에 아가베시럽을 코팅했다. 리얼 그래놀라 카카오베리와 시나몬애플은 땡스오트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결건조 딸기와 사과를 그대로 담았다.

땡스오트의 리얼 그래놀라 3종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함지현 (hamz@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