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이 돌아온다..."제대로 웃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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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올 가을 관객을 만난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코미디 영화 1인자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수미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분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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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올 가을 관객을 만난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리즈를 책임져온 오리지널 캐스트와 신선함을 더하는 뉴 캐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장르를 넘나들며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윤현민은 신이 내린 글빨의 작가이자 가문의 강제 예비 사위 '박대서' 역을 맡아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불 같은 성격을 가진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을 연기한 유라는 팔색조의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코미디 영화 1인자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수미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분해 화제다. 김수미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리즈의 정통성을 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코미디 연기의 달인 탁재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문의 시한폭탄 아들 '장석재'를 연기, 특유의 재치로 작품에 재미를 극대화한다.
연기, 예능, 노래, 힙합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는 가문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피, 땀, 눈물을 맡고 있는 오른팔 '종면'으로 분해 캐릭터와 완벽한 물아일체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추성훈은 최고의 싸움 고수이자 가문의 배신자 '얏빠리' 역을 연기해 추성훈만의 액션과 웃음으로 짜릿한 쾌감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고윤, 기은세, 김희정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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