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이 잘 부탁해! 슈투트가르트, ‘日 듀오’ 엔도는 떠났지만... 이토 히로키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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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의 수비 에이스 이토 히로키가 재계약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3일(한국 시각) '슈투트가르트는 이토 히로키와 계약을 조기에 연장하고 2027년 6월 30일까지 이 일본 국가대표 선수와 클럽을 묶어두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약스가 이토에게 큰 관심을 가졌고 제안을 두 차례나 했지만 슈투트가르트는 핵심인 이토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아약스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요시프 슈탈로와 계약했고 이토는 슈투트가르트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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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슈투트가르트의 수비 에이스 이토 히로키가 재계약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3일(한국 시각) ‘슈투트가르트는 이토 히로키와 계약을 조기에 연장하고 2027년 6월 30일까지 이 일본 국가대표 선수와 클럽을 묶어두었다.’라고 보도했다.
이토는 일본이 밀어주는 차세대 수비 에이스다. 센터백, 스토퍼, 심지어 좌측 풀백까지 가능한 그는 멀티성이 상당히 훌륭한 수비수다. 또한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어 롱패스를 상당히 즐겨한다.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나고야 그램퍼스로 임대를 가 그곳에서 포텐을 터뜨려 VFB슈투트가르트로 임대 이적을 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주전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그는 2022년에 완전 이적했다. 아직 99년생인 그는 어렸을 때부터 빅리그 경험을 하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약스가 이토에게 큰 관심을 가졌고 제안을 두 차례나 했지만 슈투트가르트는 핵심인 이토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아약스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요시프 슈탈로와 계약했고 이토는 슈투트가르트에 남게 됐다.
슈투트가르트의 스포츠 디렉터 파비안 볼게무트는 “이토는 팀을 질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우리의 주장을 확실하게 구현하는 선수다. 이토는 지적이고 기술적으로나 운동적으로나 강한 선수이며 리그에서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고 중 한 명이다. 이토와 계약을 조기에 연장할 수 있었고 이토가 우리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이번 재계약으로 인해 바이아웃이 생겼다.
사진 = 슈투트가르트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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