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올 가을 트렌드는 레더·베이식·펑크·유틸리티"

이혜원 기자 2023. 8. 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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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조명하는 2023 가을·겨울(FW)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무신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23 FW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올 가을·겨울 신규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무신사가 주목하는 4가지 FW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키워드별로 연출한 20가지 스타일링을 런웨이 컨셉의 화보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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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무신사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조명하는 2023 가을·겨울(FW)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무신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23 FW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올 가을·겨울 신규 컬렉션을 소개한다. 프레젠테이션은 매 시즌 입점 브랜드의 신상품을 감도 높은 화보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무신사의 시그니처 패션 콘텐츠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무신사가 주목하는 4가지 FW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키워드별로 연출한 20가지 스타일링을 런웨이 컨셉의 화보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는 ▲가죽 소재로 시크한 룩을 연출하는 '레더 웨더(Leather Weather)' ▲클래식한 아이템을 활용한 '백 투 베이식(Back to Basic)' ▲펑크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네오 펑크(Neo Punk)' ▲유틸리티와 모던한 무드를 결합한 '모던 유틸리티(Modern Utility)'를 이번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로 선정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54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신규 컬렉션을 기반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네스티팬시클럽, 락피쉬웨더웨어 등 최근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부터 노매뉴얼·디스이즈네버댓·브라운야드·예스아이씨 등 탄탄한 팬덤을 지닌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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