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이혼' 브리트니, 나체 영상+남성 여럿과 밤새 파티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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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 번째 이혼을 알린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파격적인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브리트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성 다섯 명과 수영장 파티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아스하리와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이혼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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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 번째 이혼을 알린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파격적인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브리트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성 다섯 명과 수영장 파티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성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드레스를 차려입은 브리트니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이 역시 남성으로 추정된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가슴선이 드러나는 노출 드레스와 부츠를 착용한 브리트니의 다리를 잡고 핥는 듯한 퍼포먼스를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브리트니는 이를 즐기는 듯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브리트니는 또 다른 영상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아찔한 누드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브리트니의 누드가 담긴 영상은 계정에서 삭제된 상태다.
지난 19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아스하리와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이혼설을 인정했다.
브리트니는 2022년 6월 12살 연하의 모델 겸 사업가 샘 아스하리(29)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최근 파경을 맞았다. 지난 16일 아스하리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상급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샘은 이혼 사유로 '화해할 수 없는 견해(성격 차이)'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는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6년은 꽤 긴 시간이다. 난 조금 충격을 받았지만 왜 그런지 설명하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솔직히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라며 "할 수 있는 한 강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다. 사실 난 꽤 잘하고 있다"라고 이혼 후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고등학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그는 같은 해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재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06년 이혼했다. 브리트니는 케빈 페더라인과 17세 아들 션 프레스턴, 16세 아들 제이든 페더라인을 위한 양육비로 매달 2만달러(약 2680만원)를 지불하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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