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 美 이어 일본 EV 충전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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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EVPS)는 24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총판사와 공급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VPS에 따르면 일본 공급계약 협상은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에 이은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일본 E사와 Y사 등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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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EVPS)는 24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총판사와 공급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VPS에 따르면 일본 공급계약 협상은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에 이은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일본 E사와 Y사 등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공급계약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일본 현지 고객사 직접 계약 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게 EVPS 설명이다.
일본은 주거 특성상 단독주택 가정용 충전기 수요가 높아, EVPS는 이번 협상 진행을 계기로 가정용 충전기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EVPS 관계자는 “일본은 전기차와 충전기 보급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늦지만, 일본 정부의 규제 혁신 의지가 커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일본 가정용 충전기 공급은 연간 1만대 이상이 예상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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